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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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어스 노트 (100일간 나만의 업 찾기)일상 2022. 9. 11. 09:51
100 DAYS US 라이프 브랜딩 연구소 100일 어스 나만의 업을 찾는 여정 얼마 전 MKYU 김동석 강사님이 스토어 팜을 오픈하셨다고 하셔서 구경하다가 노트 한 권 샀어요. 사실 이전에 김동석 강사님이 100일 어스 함께 하자고 하셔서 1일 차부터 달렸는데 10일 차에서 멈춰버렸네요. 그 이후 뭐였는지도 모르겠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100일 엇 찾아다니는 것도 힘들고요. 그래서 노트를 보며 한 개 한 개 채워 나가 봅니다. DAY1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도 가끔 뭐하러 하지? 왜? 하는 걸까 생각이 들면서 블로그 블테기가 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왜"에 대한 답이 없고 메시지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자꾸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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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Q&A 질문으로 내 인생 진단 하기일상 2022. 9. 8. 00:20
MKYU The Miracle Q&A 오늘의 글감을 찾아서... 타자기 앞에서 오늘도 뭘 써볼까 몇 시간을 멍하니 있어본 적이 있어요. 글이 한 줄도 안 써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글감을 드려볼까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한 줄도 글쓰기 어려운 날 이 질문에 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자신의 페이스로 잘 쓰고 계신 선생님들은 지금처럼 514 챌린지의 생각. 또는 일상에서의 소재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미 여러분은 작가이며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읽고 글 쓰는 모임에서 함께 달리고 있다 생각하니 하루하루 어떻게든 써지는 기적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글감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여 소개해 드리고 여기 질문들에 제가 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또 포스팅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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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 이유미 작가 특강일상 2022. 9. 7. 00:33
이유미 작가와의 만남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이유미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로 오늘 강의 주제는 이었습니다. 브런치 작가로 브런치 글이 출판사의 제의로 책으로 나오고 지금은 책방을 운영하며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계신다고 해요 늘 쓰는 어제 노트북 메모장 이용 이른 아침 알람을 맞춰 놓고 반강제로 씀 어제의 일상을 기억하며 적되 간략하게 추후 에세이 쓰기의 소스가 된다 누군가가 내 글을 읽는다고 쓰는거 그게 에세이의 시작 일기와 에세이의 공통점 마음이 기우는 건 솔직한 쪽. 공감을 일으키는 방법 사소한 디테일이 쌓인 내 이야기.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이 더 일반 사람에게 공감을 일으킨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내려놓은 글이 가장 독자가 마음에 들어 했다.. 같은 주제에도 사람마다 다 다른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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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합격 or 탈락)일상 2022. 9. 5. 07:10
브런치 먹는 건가요? 브런치는 카카오가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한 모두에게 '작가의 서랍'이란 글쓰기 공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작가 신청을 통해 작가가 되어야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 되기. 그런데 왜 브런치에 가입하려는 걸까요? 브런치는 수익구조가 딱히 없습니다. 작가가 되어 출판을 하지 않는 이상 내 글에 광고가 붙지도 않고요. 그저 글만 씁니다. 그럼에도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 안에 광고 없이 많은 이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고고하게 있습니다. 왜? 왜? 브런치에 글을 쓰려는 걸까요? 그리고 왜 브런지일까요? 브런치를 차려주나요? 카페에서 브런치를 주문하면 빵 한 조각도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해주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희는 작가님들의 생각과 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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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블책방 첫번째 글감일상 2022. 9. 1. 07:10
꿈블책방 MKYU 북클 꿈블러와 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어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글쓰기에 더 비중이 있는 책읽는 모임입니다. 더 이상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하루를 살고 싶고 함께 하는 힘을 얻고 싶어 꿈블책방을 기획했습니다. 514 챌린지로 바빠지기 전 OT를 진행하였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한 분 한 분 무엇이든 나서서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시작이며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 을 만들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만 읽고 싶네요. 월세 걱정만 없다면 말입니다. 매일 30일간 브런치 작가를 목표로 글쓰기를 시작하자고 말했는데요. 일단 9월의 목표는 를 읽으며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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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글쓰기 수업을 듣다일상 2022. 3. 15. 16:50
오늘은 일상을 적어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이슈 키워드만 찾다 보니 지쳐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글쓰기도 더 어려워져서 몇 시간을 멍하니 키보드에 앉아있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정란희 작가의 품격의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문학행사로 무료로 진행하고 줌으로 듣고 있어 편하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필사의 중요성 작가님은 필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필사는 따라 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고 훌륭한 글을 따라 쓰면서 심층 있게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합니다. 또한 직접 손으로 한 문장 한문장 쓰면서 뇌세포를 자극해서 두뇌 발달을 돕는 학습법입니다. 어휘력도 들고 맞춤법도 자연스럽게 습득되어 말을 하거나 글짓..